top of page
coffeewithraina

경주 황리단길 맛집 “혀기” 덮밥 짬뽕 전문점




경주 황리단길 여행 중에 네이버 블로거님들이 소개한

경주황리단길맛집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 되었답니다.

황리단길을 걸으면 소개된 맛집 식당 이름들이 곳곳에 보였답니다.





우연히 지나가게 된 작은 골목에서 도넛츠 가게를 구경갔는데요

그 도너츠 가게 앞에 있는 ”혀기”라는 식당이었어요.

살짝 퓨전스타일의 일본식 스타일? 같아 보였어요.

덮밥과 짬뽕이 메뉴로 있는 레스토랑이었어요!!





”경주맛집혀기” ~

건물도 고풍스러우면서 현대 스러운 멋진 건물에

반해서 들어 가보고 싶었답니다.

 

혀기 뜻: 혀가 기쁘다!! 덮밥, 짬뽕 전문점 주소: 경북 경주 포석로 1098-15 연락처: 0507-1469-3421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저희는 10시55분에 “경주혀기” 식당에 도착했어요.

웨이팅 줄이 긴 곳 식당인 가봐요.

식당 왼쪽 편 바깥쪽에 웨이팅 하는 줄 서는 곳!

안내 표시가 있었답니다.

레이나킴 이 간 날이 평일인데 봄방학기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경주 황리단길에 정말 많은 분들이 관광 오셨더라구요.

보통 블로거님들이 말씀하시길,

경주 황리단길 맛집 식당 팁!!!

오전 11시 시작 전에 빨리 가서 줄 서서 식사를 하라고 말씀하셨어요.





저희가 도착한 10시 55분에 벌써 오신 커플 분들이

한 테이블에 앉아 식사 주문하고 있었답니다.





혀기메뉴판 입니다.

그림으로 된 메뉴 판만 보아도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혀기메뉴판 이었어요..

혀기짬뽕덮밥 전문점이니까 덮밥 한 개, 짬뽕 한 개

주문하기로 했어요.





먼저 도착한 혀기의 메뉴 중에 혀기짬뽕 (13.5) 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홍합이 한가득 들어 있는

혀기짬뽕이 너무 맛나 보이는 비주얼 입니다!!!








 

혀기짬뽕 (13,500원) 재료를 아낌없이 쏟아놓은 해물향 그윽한 매운 짬뽕 홍합가득 매콤하게 맛있는 짬뽕 경주 혀기 출처

 





다음으로 나온 메뉴는 스테끼동 (18.0)입니다.

정말 스테이크가 한가득 스테이크향을 뽐내면서 나왔어요.

 

스테끼동 (18,000원) 최상 등급의 부챗살만을 사용하여 알맞게 구워낸 부드러운 스테이크 혀기 출처

 




홍합에 홍합 살이 가득한 혀기짬뽕의 면

호로록 입안으로 당겨서 맛을 보았어요.








혀기짬뽕의 노란 면이 적당하게 잘 익었네요.

혀기짬뽕 맛은아주 매운 것은 아니지만 감칠맛이 나는 국물에

싱싱한 해산물들이 들어간 혀기짬뽕 이네요.





혀기짬뽕의 안에 들어간 재료들은 불맛을 낸 야채들에

양배추, 호박들이 잘 익혀서 맛나게 씹히는 맛이 있었어요.





혀기짬뽕에 홍합이 제법 많이 들어 있었고 잡 내가 없었답니다.

2그릇에 홍합 껍질을 발라 내었답니다.





혀기짬뽕의 국물이 묘한 맛을 내였답니다.

아주 매운 것은 아닌데 혀 끝에 착 감기는

국물 맛이 좋았습니다.

저에게는 좀 더 매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남았지만요~

전 매운 짬뽕을 좋아하거든요!

그래도 해물과 야채 가득 육수도 해물 가루와 육수를 적당하게 잘 섞어서 만든 육수에 기름이 전혀 뜨지 않는 육수가

깔끔한 국물이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더 감칠맛을 남기는 짬뽕 국물이었던 것 같아요.





레이나킴남편님이 주문한 스테끼동은 한참을 기다려야 밥이 나왔어요.

스테이크가 그만큼 많았답니다.

고기러버인 남편님이 부드러운 부챗살이 한가득이

스테끼동 을 보고 너무나 기뻐했답니다.

가격은 좀 세지만 요~~

요즘 물가가 다 올라서

경주황리단길 식사의 기본 시작 가격이 대부분 12.0~13.0으로

시작하는 수준이었답니다.





스테끼동과 함께 나온 샐러드와 육수도 정말 맛있었답니다.

육수는 나와도 잘 마시지 않는 남편이

두 번에 다 마셨 답니다.

샐러드는 리필 해서 먹을 정도로 소스가 깔끔하고 맛있었답니다.





스테끼동은 위에 올려진 노른자를 살짝 터트려서

부채살스테이크에 찍어서 드시면 입에서 살살 녹는 스테이크를

드실 수 있답니다.

그 옆에 있는 와사비를 올려서 드셔도 또 다른 스테이크 맛을

드실 수 있어요.

스테끼동의 맛 '진짜 스테이크구나!!' 하면서 입안에

한가득 고기 즙이 사~악 베면 곧 사라지는 스테이키동

드시게 될 거랍니다.





고기가 밥보다 많아서 한참 뒤에 밥을 만나게 됩니다.

밥 한 숟가락, 고기 한 두 점,

와사비~ 순삭 하게 만드는 스테키동 이었어요.





내돈내산으로 정말 맛난 경주혀기식당을 경주찐맛집으로

소개할 수 있어 행복했답니다!!

경주황리단길맛집을 찾으신다면 꼭 들려보세요!!

강.추. 하는 맛집 입니다!!



혀기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9-15 (황남동)

6 views0 comments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