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죽 기장끝집 전복죽 '도' 파는 곳과 전복죽 '만' 파는 기장끝집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시그니처 소쿠리 상차림에 전복죽과 어울리는 파김치, 찐 김치 등 반찬을 담고 다양하게 드실 수 있도록 해산물, 가오리 물화 등을 담아 오직 전복죽에 보는 재미, 먹는 재미까지 더해 만족하고 추억할 수 있는 식사가 되도록 푸짐하게 준비했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0시-20: 3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연락처: 0507-1491-0272
얼마 전에 TV 서민 갑부 에서 전복죽맛집 으로
성공한 갑부를 보여 주었답니다.
어머니가 보시더니 기장전복죽맛집
가보고 싶다고 말씀하셨답니다.
저 레이나킴 도 맛집을 워낙 좋아해서
월요일 평일 아침10시에 오픈한다고 해서
너무 일찍 오픈 시간에 가면
좀 멋쩍을 까봐 10시 20분쯤에 도착했어요.
어머나!!
웬걸 요~~
기장끝집 식당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에는
17개 정도 가능했어요.
그 앞에 또 작은 주차장도 있었지만 이미 풀로 가득 만석이었답니다.
차를 돌려서 온 도로 쪽으로
돌아가니 “기장끝집전용주차장” 이라고
작은 간판이 있어서 주차를 했답니다.
기장 끝집 식당 오전 10시에 주차장이 크다고 하고,
이른 아침이라 서 많은 사람이 대기할 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답니다.
100m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기장끝집전복죽 식당에 도착했답니다.
이미 대기자로 식당 앞은 만원이었답니다.
이날 오전10시경에 더위 온도가 36도 찍을 때였답니다.
허걱!!!!!
저의 기장끝집 식당 대기 번호가 27번!!!
오전 10시23분에 ~~
아니~ 평일 날 오전에 말이죠..
정말 맛난 전복죽맛집인 가봐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복 무더위에...
에어컨은 있었지만 실외 라 거의 시원함은 못 느끼는 에어컨이었거든 요.
커다란 대형 선풍기 바람이 오히려 시원하던 대기 장소 앞에서......
건물 양쪽이 터 있어서 맞바람이 불지만,
날씨가 더워서 뜨거운 바람이 불더라고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대기하고 있었답니다.
가족단위로 데이트하는 남녀들이 많이 와 있었어요.
기장가족식사장소, 기장데이트장소 중에
"기장끝집" 이 코스에 들어가나 보아요.
기장끝집 대기하는 장소 가운데에 셀프전부치기 장소가 있어서
이 뜨거운 가스 열기가 또 대기자에게 불어 왔답니다.
바로 여기서 대기 하다가 넉 선풍기를 온라인으로 주문했답니다..
하하하!! 너무 더워 서요.
목 선풍기는 이때 필요했는데 말이죠...
기장끝집 식당은 가운데 대기 장소의 양쪽으로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
2곳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저희는 45분 대기 후에 11시 10분쯤에 왼쪽 식당에서
식사가 가능했어요.
기장끝집메뉴 입니다!!
오직전복죽 과 특전복죽 2가지가 있어요.
메뉴 차이점이 궁금했는데요. 일 하시는 분들이
너무 바빠서 여쭤보지 못했어요.
기장끝집 메뉴 오직전복죽 17,000원(1인) 특전복죽 25,000원(1인)
네이버스토어 에서도 기장끝집 전복죽은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포장은 식사하실 때 바로 주문해야 하더라고요.
포장도 주문하고 20분은 기다리셔야 하니 미리 주문하시는 게 좋다고 해요.
전복죽 기장끝집 식당 45분 대기 후에 테이블을 정해 주셔서 앉자마자
부추천 부쳐 먹으라고 부추 반죽 그릇을 주십니다.
이때!! 빨리 가셔서 줄을 서야 해요!!
대기자가 길다는 것은 부추전 만드는 장소도 대기 줄이 있다는 것이거든요!!
2개의 가스 화구에서 전을 구울 수 있으니 조금 빨리 가셔서
줄을 서서 셀프부추전을 만들어 드세요!!
바로 구운 부추전은 역시 맛나더라고요!!
부추전을 부쳐서 테이블에 앉으니 소쿠리에 11찬이 한가득
육해공 음식이 나왔어요.
11개의 육해공 반찬소쿠리가 기장끝집 시그니처 라고 해요!!
돼지고기수육, 해산물, 가자미물회(맛남), 전복,
찐 김치, 파김치 등이 나왔어요.
11개의 찬 중에 가장 맛났던 가자미육회가
양념이 아주 달지 않으면서 시원한 얼음과 채를 썬 무와
함께 무쳐 먹으니 맛났어요!!
수육은 보통 맛이었어요. 간장소스에 마늘 맛이었답니다!!
기장끝집은 2인이 가면 해물 개수나 반찬 모두 2개씩 나왔어요.
전복 썰 은 것은 오도독 맛나요!
찐 새우는 보통 신선한 맛이었어요!
미역은 건미역이어서 씹기가 조금 힘들어서 아쉬웠 어요.
홍합 신선함도 보통~
잘 쪄서 나와요.
찐 김치, 파김치 맛집 인정해요!!
무엇보다 11반찬을 먹으면서 기대한 오늘 식사의 주인공인
전복죽 이 압력밥솥에 나왔어요!!
전복죽 양이 어마어마 했어요~
2인 먹기에 많은 양이라 남은 것 포장해서 왔어요.
(전복죽 남은 것을 포장할 때 포장용기 비용이 500원 내셔야 해요.)
기장끝집 반찬과 전복죽을 함께 항공 샷!!!!
푸짐하죠~~~
기장끝집 전복죽 맛은?
압력솥에 담겨서 온 전복죽!!!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납니다.
드디어 기대한 기장전복죽맛집 의 전복죽!!
먹어 봅니다.
오~~소문난 전복죽 맛은
맛집 답게!! 썰어진 전복들이 많이 들어 있어요.
씹을 때마다 오도독 씹히는 맛이 있어
재미있고 좋아요.
간이 살짝 저에게는 심심~~ 해서 아쉬웠네요.
고소한 전복죽 맛~덕분에 찜통 더위에 몸보신 잘하고 왔어요.
재방문 의사는 기다리지 않는다면,
갈 의향이 좀 있지만, 너무 오래 나이 드신 어머니께서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기다려서 걱정이 좀 되었답니다.
기다리는 손님을 위한 배려 장소 (특히 노약자 위한 시원한 대기실)와
주차 요원 좀 더 증원 해주신다면 좋겠어요.
안 기다리고 먹을 수 있으면 맛집이 아니겠죠?
☆☆기장끝집가는 팁!!!!☆☆
1. 주차장은 100미터 아래 넓은 곳에 나가기 좋은 곳에 주차 한다.
(갈 때 안 붐벼도 나올 때 식사시간 몰리는 시간에 아수라장이 되어 나오는 시간 걸림)
2. 주차할 때 한 분은 걸어가서 미리 대기번호표를 뽑는다.
3. 대기번호를 부르면 바로 셀프 전 부치는 곳에 줄을 보고
한 분은 줄 서 있는다.
4. 나이 드신 분이 있으시면, 오픈 시간 보다 일찍 간다.
(브레이크타임 체크해서 브레이크타임 끝나기 전에 가서
번호표를 받는다.)
서민갑부로 유명한 “기장끝집” 전복죽 맛집
내돈내산 찐 후기 였습니다.
기장끝집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89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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