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아름다운 가을날
남해로 드라이브 갔어요!!
아침 일찍 3시간정도 달려 도착한 남해는 아름다웠습니다.
점심 식사때가 다 되어 가니 식당마다 손님들이 가득가득 차 있었어요~
11시 정도 되니 식당의 주차장이 가득 차 있더라구요!!
코시국이라서 저희도 손님이 많이 가득 차기 전에
빠른 점심 먹으려고,
주차장 넓은 남해에 있는 중국식당을 찾았습니다.
바닷가 큰 도로 옆에 주차장과 식당이 있었어요~
박영수오곡흑미짜장 이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 갔어요!!
식당 실내에 들어오니 11시 20분 이른 점심시간이라 1~2팀이 식사하고 계셨어요.
박영수오곡현미짜장 식당 실내는 정말 큽니다.
창문이 모두 널찍널찍한 사이즈에 모두 시원하게 열려있고
식당안에서의 뷰는 바다뷰식당 입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테이블에 자리 잡고 앉았습니다!!
박영수짜장메뉴판 이 창가 위에 크게 붙어 있었어요.
저희는 세트4로 (25.0 won) 짜장+볶음밥+미니 탕수육 이 나오는 것으로 주문했습니다!!
짜장면은 면발이 흑미오곡 이어서 면의 색이 많이 까맣습니다.
그리고 쫄깃쫄깃했어요!!
볶음밥은 깔끔해서 좋았어요!!
야채와 계란이 가득한데 느끼함이 없어서 좋네요!!
탕수육의 맛은 고기와 튀김이 적당하게 들어가서 튀겨져서 맛나네요.
무엇보다 신선해서 좋았어요!! 기름 찌든 맛이 없었어요.
단,
아쉬운 점은 여기 탕수육은
부먹 탕수육 이었어요.
선택의 여지 없이 찍먹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좀 아쉬웠어요.
쫄깃함이 느껴지는 박영수오곡흑미짜장의 식당에서 짜장면에서
면발에는 검정가루가 보였어요!!
쫄깃한데 또 잘 끊어지는 면발이어서 먹기 편했어요!!!
탕수육에는 무엇보다 간장소스를 퐁당해서 찍어 먹어야 하는 거죠!!!
볶음밥은 양이 생각 보다 많았어요!!
역시 짜장소스에 슥삭 비벼 먹어야 제 맛이죠!!
남해를 건너갈 때 찍은 빨간 다리에요!!
너무 예쁜 다리였어요!!
남해에 가시면 “박영수오곡흑미짜장”은 도로 큰 길에, 주차장도 넓고
친절하신 아주머니와 독특한 오곡흑미짜장면을 꼭 드셔보세요~~
남해맛집으로 남해의 바다도 보며 맛있게 짜장면을 드셔 보세요!!
박영수짜장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부대로 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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