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운 여름입니다. 이럴 때는 몸보신을 해야죠.
부모님 몸보신을 위해 울산 삼산동 "대가야삼계탕"을 갔어요!
저는 포장을 해오기로 했습니다.
대가야삼계탕은 · 매일 10:00 - 21:30 오픈합니다.
저는 미리 예약하고 원하는 시간대에 울산 삼산동 "대가야삼계탕"에 도착했어요.
울산에서는 여름만 되면 이 거리가 삼계탕 거리로 유명해서 항상 주차장이나 식당 안이 가득 차서 주차도 테이블 찾기도 힘든 곳입니다.
그래서 저는 식사 시간대를 피해서 3시쯤 포장주문 예약하고 갔어요.
역시 이 시간대가 여유 있어 주차도 잘 했네요~
울산 삼산동 "대가야삼계탕" 이 보이네요
울산 삼산동 "대가야 삼계탕" 은 주차장이 정말 편리합니다!!
바로 "대가야삼계탕" 앞에 공용주차장이 있는 도로가 있고, "대가야삼계탕" 건물 뒤로 가면 대가야삼계탕 만의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주차하고 식사할 수 있어 너무 편리했어요!
오른쪽 삼산동"대가야 삼계탕" 건물 바로 뒤에 커다란 주차장입니다!!
울산 삼산동 "대가야 삼계탕" 안으로 들어가니 계산대와 함께 큐알코드 입력하고 온도 재는 곳이 있습니다.
시간을 적으라고 커다란 시계가 까지 준비해 주신 따뜻한 배려 덕분에 쉽게 시간 보고 적을 수 있겠네요~
큐알 코드를 안 할 시에는 명부작성 하셔야 해요.
대가야삼계탕 메뉴 삼계탕 13,000 산삼배양근삼계탕16,000 참옻삼계탕16,000 한방삼계탕16,000 상황버섯삼계탕17,000 삼산전복삼계탕20,000
울산 삼산동 "대가야삼계탕" 의 삼계탕 맛의 특징은 청송 약수로 달인다고 합니다!!!
청송 약수 로 직접 달이는 <대가야 삼계탕>
청송달기약수의 효능 빈혈, 위장병, 관절염, 신경질환, 심장병, 부인병 등에 효과가 있으며 이 물로 밥을 지으면 푸른색이 돌고 백숙과 삼계탕을 끓이면 비린 맛 이 없어지며 고기맛도 부드러워진다. 대가야삼계탕 출처
이래서 항상 육수가 달짝지근하며 맛있었군요~~^^
울산 삼산동 "대가야 삼계탕" 에서 2인분 포장을 해서 가지고 나오는데 묵직한 것이 무게가 제법 나갑니다~~^^
"대가야삼계탕" 방문포장의 비닐이 옆에서 봐도 한가득이에요!!!
비닐 포장에서 다 꺼내 놓고 보니 반찬 가짓수가 정말 많습니다. 보통은 김치 종류만 주시는데 미리 말하면 반찬을 다 준비해 주세요!!
울산 삼산동 "대가야 삼계탕" 의 반찬들과 삼계탕 2인분 포장을 보니 인심이 넉넉하고 친절하신 주인분이 생각나네요~~
삼계탕이 아직도 따뜻해서 좋아요~~
친절하신 사장님이 따뜻하게 데워 주신 마음이 느껴지네요~~
"대가야 삼계탕" 포장에서
청송약수로 달여 뽀얀 국물을 가진 삼계탕 2마리가 짜잔~~하고 나옵니다!!
무려 함께 주신 반찬이 6가지나 되네요~~
정말 후한 인심이시네요!
"대가야삼계탕"은 포장까지 신경을 써 주신 것이 보여요!!
함께 온 반찬으로 깍뚜기,
바로 무쳐나온 겉절이 배추김치,
양파 간장 절임, 신선한 오이무침, 넉넉한 양의 닭똥침 무침, 삼계탕 먹으며 느끼함 날려주는 땡초와 된장까지!!!!
"대가야 삼계탕" 은 1인분에 13,000원입니다. 저는 2인분으로 포장주문 하였는데 둘 다 사이즈가 제법 크네요. 집에서는 2~4명이 드시기 층분한 사이즈에요.
드디어 청송 약수로 달인 뽀~ 얀 국물!! 약수의 그 아는 달짝지근한 고소한 국물~ 빨리 먹어 볼게요.
"대가야 삼계탕"의 닭 사이즈를 보여 드리려고 한번 뒤집어 보았어요.
정말 포장그릇에 가득인 사이즈입니다!!
대접에 한가득이 뽀얀 하얀 살을 드러낸 삼계탕의 닭~~~
거기에 정말 봄보신의 진액!!
청송약수 로 달인 "대가야 삼계탕" 육수!!!또로록~~ 부어줍니다!!
이 국물 또한 정말 예술입니다!!
아는 국물 맛이라 더 빨리 먹고 싶어 육수부터 먼저 한 숟갈 떠서 마셔 보았어요.
역시 삼계탕의 육수가 고소하고 달달합니다!!
육수가 비린 맛도 전혀 없어요. 그리고 "대가야 삼계탕" 을 먹고 나면 배가 쓰리고 그런 것 없이 속이 편해서 정말 좋아요!!!
아무래도 청송약수의 효능 덕분인 듯해요~~~
삼계탕에게는 미안하지만 본격 먹방을 위해 삼계탕 속을 열어 봅니다~~^^
청송 약수로 달여서 삼계탕의 살이 정말 부드러워요~~
삼계탕 속에 찹쌀도 정말 한가득 들어 있는데 부드럽고 정말 고소해요!!!
삼계탕의 닭살이 부드럽게 스르르 딸려 나옵니다.
닭살을 입에 넣으면 뼈 발굴러 할 수 있을 정도에요!!
정말 잘 고아져서 살이 부드러워 부모님도, 아이도, 온 가족이 모두 좋아하는 "삼산동 대가야 삼계탕" 을 좋아합니다!!!!
반찬이 많으니 속이 정말 바쁩니다.
김치도 직접 여기서 담근 맛이라며 어머니께서 맛있다고 하시며 연신 좋아하시네요~~
오이도!! 깍뚜기도 다 맛있어요~~
닭똥집도 은근히 간이 맛나서 자꾸 손이 가는 맛입니다.
삼계탕 닭 속에서 대추와 인삼이 나옵니다~~
부드러운 삼계탕의 닭살들과 반찬들로 손이 분주했습니다!!
국물까지 후루룩 다 마시고 완전히 바닥을 본 다음에 온 가족이 수저를 놓았어요~~
울산 삼산동 "대가야 삼계탕" 은 후회 없는 몸보신의 대가!!
온 가족이 사랑하는 맛 삼계탕 이었습니다!!
대가야삼계탕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150번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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