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여행중이었어요!!
우연히 길을 지나다 찾게 된 독특한 이름의 #카페35 입니다.
정말 독특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한 #카페35 입니다.
실외에서부터 인테리어 신경을 많이 쓰신 것이 느껴지는 아늑한 #카페35 입니다.
카페 앞 아기자기한 화분들만 봐도 정성이 가득 들어 갔음이 보여 믿음이 가는 카페입니다~
카페35 의 메뉴입니다~~
메뉴에서 느껴지는 자신감!!을 알 수 있어요.
여기 사장님이 바리스타 경력 16년이나 되셨답니다.
아이스 아메라카노를 주문하는데?? 원두를 3가지(하우스블렌드, 케냐, 예가체프+과테말라) 중에서 한 개를 선택해야 합니다.
와우~~ 엄청난 커피 부심이 느껴집니다.
카페 안의 색이 깔끔함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눈이 가는 곳마다 꽃이 있어서 아름다운 카페로 느껴지게 해줬어요.
주문 받는 카운터에도 보라색 꽃이 있네요!!
원두도 직접 로스팅 하셔서 주문해서 배달 가능한 카페입니다.
커피와 함께 마실 디저트들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디저트 케이크들도 다양하게 있어요!!
이곳은 커피 마시고 계신 분들이 편안한 내 집처럼 대화를 나누고 계셨어요~~
로스팅 기계가 커튼 너머로 보이고 그 앞에 테이블들 가운데는 일본식 정원 같은 수석과 램프가 있어 인테리어의 독특함이 느껴집니다.
저희가 앉은 테이블과 벽에 장식한 독특한 그림과 나무가 심플합니다. 벽도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듯 나무테이블과 잘 어우러지네요.
창문이 크지 않지만 밖으로 보이는 초록도 싱그럽게 보이게 하는 카페 창입니다.
카페의 작은 소품들! 하물며 선풍기와 함께 놓아둔 나무와 꽃까지 신경 쓰신 인테리어가 좋은 카페입니다~~
크리스탈 램프를 자랑하시는 데 밧데리 충전을 안하셔서 충전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램프 방전이 되어서 램프를 켤 수 없어 궁금했는데 아쉬움이 있었어요.
여기도 보라색 꽃이 아담하고 귀여운 크리스탈 램프와 함께 있어 아담함도 느껴졌어요!!
보는 즐거움, 감상하고 있는데 저희가 주문한 커피와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가 나왔어요.
아이스 아메라카노(3.5)- (원두선택 : 예가체프+과테말라)
요거트스무디(5.0) -블루베리 맛
맛에 비해 가격이 너무 착하고 놀라운 카페입니다.
심플한 디자인 인테리어 카페인 것 처럼 아이스카페와 블루베리맛 요거트스무디도 깔끔 그 자체로 나왔네요.
와우!! 카페 35의 아이스 아메라카노에는 크리미가 보입니다.
이 카페35의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는 방법은 처음에는 빨대 없이 마시면 살짝 쓰지만 싱싱한 커피 맛이 느껴지고
빨대를 사용하면 좀 덜 쓰고 단 맛이 조금 있는 커피 맛이 느껴집니다.
제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원두가
예가체프 + 과테말라 2가지 맛을 다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였습니다.
카페35의 #요거트스무디블루베리 맛은 강하지 않고 달지 않은 블루베리가 가득 들어간 맛이었어요.
크리미가 가득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사진입니다~~
우연히 길을 가다 찾은 #카페35 에서 마신 음료 2개 모두가 맛있고 정말 마음에 듭니다.
카페35주문한 음료를 거의 다 마시고 있으니 바리스타이자 주인이신 분이 직접 핸드 드립 커피를 보너스로 커피맛을 보라시며 가져다 주십니다.
이 아이스아메리카노는 핸드드립으로 케냐 KARIA로
정말 부드럽고 쓴맛이 전혀 없는 커피입니다.
마시면 마실 수록 입 안에 커피가 착 감깁니다.
그리고 커피 마지막에는 체리 향 맛이 느껴져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커피였어요.
케냐 KARIA커피가 투명한 맛에서 부드럽습니다.
아쉬워하며 맛있는 보너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다 마시고 아쉬워하며 다음 여정을 향해 가기로 합니다~
CAFE 35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호중앙로 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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