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라운지>라는 재미 있는 카페를 들렀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외관 커피숍이 에요.
전체 검정색 외관이 좀 어두워 보이지만 은은한 조명과 불빛이 충분히 커피숍 외관을 밝혀 주네요.
안으로 들어가면 케이크와 빵이 먼저 반겨 주네요.
"팡도르" 가 너무 재미있게 생겨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입에 하얀 가루가 너무 많이 묻을 거 같아 다음시간에 먹기로 했어요.
<에스프레소 라운지>의 커피 메뉴입니다.
심플한 메뉴 판이에요. 다른 커피숍에 비하 면요.
여기는 단 2페이지네요 ~
시그니처 메뉴 랑 계절 메뉴, 새로운 메뉴는 여기에 따로 적어 놓았습니다.^^
핸드 드립과 블렌딩 원두를 팔고 있어요. 여기서 직접 원두를 볶으시니 가능한 듯해요.
여기 이 커다란 기계로 로스팅하시는 듯해요~~
그래서 <에스프레소 라운지> 의 커피 맛이 더 신선했던 것 같아요~~^^
베이커리도 여기서 직접 매일 한다고 하네요.
은은한 조명들로 실내가 따뜻한 느낌이에요.
상젤리제 커다란 2개가 가운데에서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어요~~
그리고 창이 커서 밖이 시원하게 볼 수 있어요.
2층인테리어예요. 역시 시원한 커다란 창이 눈에 뛰어요.
공간이 넓어 옆자리 좌석 간의 간격이 넓어서 좋아요!!
여기가 저희가 앉은 좌석인데 조명이 뒤에서 세게 비춰서 배우가 된듯한 기분이 났어요~~
테이블 바닥에 돌을 깔아서 밟거나 움직일 때 사각사각 소리가 좋았어요. 음악이 깔려 있어 방해 될 정도의 소리는 아니었어요.
커피숍에 선인장이 재미있어요.ㅎㅎ
사막은 아닌데 그런 기분이 들게 하네요~~
그리고 선인장 뒤에 스피커가 재미 있어요.
투명한 박스에 직접 만드신 것 같아요.
이제 주문한 카페라떼와 바스크치즈케이크가 나왔어요~~
와~~ 카페라떼의 라떼아트가 깔끔하게 나왔어요!!거기에 치즈케이크와 조화가 너무 좋아요!!
오늘 저녁은 만원의 행복입니다!!
카페라떼 5,000원, 바스크치즈케이크5,000원
이렇게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직접 볶은 커피와
오늘 만든 치즈케이크를 만원의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
카페라떼와 바스크치즈케이크가 정말 깔끔하게 나왔죠?
기분 좋게 만드는 라떼아트의 하트~
카페라떼의 맛을 봅니다!!
우와!!!!오~~^^호~~~ !!
이렇게 맛있는 커페라떼 정말 오래간만이 에요!!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정말 맛있어요!!! 커피의 푸르티 향이 올라오는데 거기에 달달한 초코 맛도 올라오고 다른 미묘한 맛은 잘 모르겠지만 커피가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요??
어머!! 오~~ 흠~~ 맛있어!!
제가 커피 맛에 할 수 있는 극찬은 다 말했네요!!
라뗴 아트의 하트가 점점 사라지는 속도가 엄청 빨랐어요. 카페라떼가 너무 부드러우면서 커피의 향과 맛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어서 맛있어서 정말 멈출 수가 없었어요.
잊혀졌던 바스크 치즈케이크 먹어 볼께요~~^^
바스크 치즈 케이크가 너무 신선해 보이죠?
맛이 기대돼요!
빨리 잘라서 먹어 볼게요~~
포크로 자르는데 너무 부드럽게 잘라지는 느낌!! 이 느낌이 보이 실까요?
정~말 부드러운 바스크 치즈케이크!!!
사진으로 표현이 되었길요….
조명이 머리 뒤에 있어 사진 찍을 때마다 휴대폰의 그림자가 함께 나와요.
정말 부드러운 스폰지같이 부드러운 바스크 치즈케이크의 속이 보이시죠?
멈출 수 없는 바스크 치즈 케이크!!
다시 커피와 한조각 또 또 먹습니다~
음~~ 아쉬워요!! 커피도 케익도 다 먹어가요.
카페라떼의 하트도 사라져가요. 그런데 다 마실수록 더 부드러워지며 풍미가 더 가해지는 카페라떼^^
맛있는 것을 먹어 기분이 행복해 졌어요~~
다 마시고 나니~~ 보이는 예쁜 접시!! 보이시죠??
<에스프레소 라운지>의 카페라떼와 바스크치즈케이크를 다 먹어 아쉬워하며 카페의 전경과 야경이보이는 창문을 한참 바라봅니다.
오늘 맛집 카페 찾기 성공!!!!!
맛있는 카페라떼와 바스크치즈케이크를 만나 행복한 카페 타임 이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라운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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