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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Raina Kim

울산에서 꼭 가 봐야하는 맛집 언양기와집의 언양 불고기




울산에서 꼭 가 봐야하는 맛집!!

“언양기와집”‘언양불고기’를 드디어 맛을 보러 왔답니다!!

제가 어렸을 때도 유명한 식당이었어요.

TV 배틀맛집도 나왔던 명문 맛집으로 정말 오래 된 “언양기와집” 식당입니다.




언양기와집은 입구에서부터 코로나 방역 규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었어요!!

식사하러 오는 모든 사람은 한 명씩 큐알 코드를 찍고 온도를 체크해야 실내로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큐알 코드를 체크이 안하고 들어 가신 분이 계시면 끝까지 찾아 큐알 체크를 꼭 하고 들어가게 하셨어요.





“언양 기와집”의 메뉴는 간단 했어요.

저희는 언양 불고기 2인분 주문했어요.

언양 불고기는 1인분에 180g으로22,000원 이에요.





식사를 주문하고 나면 반찬을 준비해 주셔요.






이렇게 2개의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있어요. 처음에는 1칸씩 건너 손님들을 앉게 하셨는데 1시가 넘어 손님들이 많아지자 테이블마다 가득 차게 되어 놀랐습니다.




손님들 많이 오시기 전에 실내의 복도와 입구를 찍어 보았어요.


오래전 할아버지 댁의 구조 같이 전통 기와집에 마루 바닥입니다~~







드디어 ‘언양 불고기 2인분’이 나왔어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며 숯불 냄새 가득입니다.






드디어 한점을 먹어 볼게요!!

잘게 썰어진 고기들을 숯불에 구운 것 같아요.

그래서 입안에 언양불고기를 넣자마자 숯불 맛이 제일 먼저 들어 와요. 아주 달지 않지만 달짝한 불고기 양념이 입에 붙어요.

저는 언양 불고기는 고기를 간 것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잘게 썰어진 불고기 양념이 된 소고기"였어요!!!

언양 불고기가 정말 부드러워요~~~~





언양 불고기는 얇게 썰어 져 있어서 많이 씹지 않아도 어느새 제 뱃속으로 꿀떡 꿀떡~ 들어가 있어요.

마치 마술처럼 언양불고기가 사라집니다~~





절여진 양파와 함께 언양 불고기에 상추쌈을 만들어 먹어 보아요!!






시원한 물김치, 양념 상추는 과하지 않은 양념으로 딱 좋은 맛입니다!!






어~ 언양 불고기가 불판에서 사라지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쉬지 않고 손이 자구 숯불 위의 고기로 향합니다~~






버섯도, 마늘도,언양 불고기와 먹으니

금새 언양 불고기가 사라지네요~~


어느새 싹!! 모든 반찬 그릇, 밥, 고기 그릇들이 비워졌네요!!!ㅎㅎㅎ





공기밥(1.0)과 된장찌개(3.0)는 따로 주문하시면

다시 새로운 반찬들이 나와요.

“언양기와집”의 밥과 된장 찌개마저 맛있어 다~ 먹게 돼요!!

이집은 된장찌개도 맛집입니다!! 정말 맛나요!!





그리고 꼭!! 식사를 다하시면 벨을 눌러 직원분을 불러주세요~~ "후식"으로 ‘식혜’를 부탁하세요!!!.

후식 "식혜" 마시면 “언양기와집”언양불고기 코스가 끝납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 보니 신발장이 가득 차 있습니다.

바로 앞 마당의 주차장도 가득 차서 자리가 없네요.







네비게이션이 말하는 곳으로 들어 오는 입구를 따라 안으로 화살표를 따라가면 커다란 주차장이 있어요!!

꼭 안으로 들어오세요!!

저는 그냥 나갈 뻔 했답니다.





“언양기와집”은 포장도 가능해요.

2인분부터 포장이 가능합니다!!

매일 11시~ 21시까지 오픈합니다.

주중은 좌석 예약이 가능한데, 주말에는 예약이 안되요. 주말은 11시 전에 가셔야 자리 잡으실 수 있어요.


“언양기와집”언양불고기!!

가격은 좀 비싸지만 한번은 드셔 보실 만한 특별한 스타일의 불고기입니다. 꼭 드셔 보시길 추천해요!!




언양기와집불고기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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