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는 세계여행 홈카페를 위해 예쁜 찻잔과 디저트를 준비해요.
이번에 집에서 가는 세계여행 홈카페는 미국편이에요~
오늘의 커피는 미국에서 만든 “모나코 카푸치노 모카”
제조사는 uni-monaco corp 에요.. 회사 이름은 이탈리아 이름 같은데 미국에서 건너온 인스턴트커피에요~
모나코 카푸치노 모카는 카푸치노 커피만의 부드러움과 우유와 모카 향이 조화를 이룬 이탈리아 정통의 모카카푸치노 맛을 즐길 수 있게 만들은 커피에요.
모나코 카푸치노 모카 의 원재료명 인스턴트커피 23%, 콘시럽 33.6%, 설탕 39%, 합성 착향료(모카 향) 2%, 산탄검0.2%, 제2인산 칼륨 0.3%, 대두경화유(대두) 0.7%, 실리콘 알루민산 나트륨 0.5%, 이산화규소 0.1%(고결방지제), 카제인나트륨(우유) 0.3%, 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 0.3% 20g, 90kcal 모나코 커피
모나코 카푸치노 모카는 많은 화학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달달한 커피를 생각하며 커피 봉지를 오픈했어요.
제법 묵직하게 느껴지는데 20g이 들어 있어요!!
커피가루를 커피잔에 부었어요. 커피의 가루 양이 많아 커피잔의 35%를 채우네요. ^^
모나코 카푸치노 모카커피 가루에 끓인 물을 부어요.
스푼으로 저어 보는데,
어머~~ 카푸치노 거품이 가득 올라온다고 했는데.
라떼 거품은 어디 갔을까요????
커피 위에 부드럽게 올려주는 밀크 라떼 거품이 없네요!!!!
과자 준비한다고 물 온도가 좀 낮았을 까요??
다시 뜨거운 물을 부어도 하얀 가루 같은 것이 뜹니다.
영국에서 온 바닐라 라떼의 커피 파우더의 부드러운 라떼 거품을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너무 달랐습니다.... ㅜㅜ
그래도 커피의 맛은 좋네요. 커피가 부드럽고 진하지 않고 많이 달지 않아 좋습니다!!
미국 인스턴트커피는 많이 단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 커피는 적당하게 달고, 커피도 많이 진하지 않았어요.
“아주 좋습니다”는 아니지만 “아주 나쁘지도 않아요” 말할 수 있는 커피에요.
보기는 하얀 크림이 둥둥 떠 있어 좀 그렇지만 아주 텁텁하지 는 않은 커피입니다.
친구가 갑자기 와서는 손에 쥐여주고 간 스낵!!
너무 궁금하게 만든 맛입니다.
울산 카페 ‘사월’에서 사 주었는데 쿠기이름은 인스타그램에서 프레첼 머랭쿠키 라고 찾았어요..
정말 재미있게 생겼습니다!!
이쁜 접시에 담고 보니 프레첼 모양이 우선 눈에 띄네요!!
좌우 앞뒤를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앞은 프레첼!! 뒤는 머랭 쿠키!!
재미있게 생긴 쿠기입니다~
맛은 어떨지 더 기대되네요!!
한 입 베어 물면 머랭 쿠기의 단맛과 짭짤한 프레첼의 맛이 조화되어 단짠맛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최강의 맛입니다!!!
질리지 않는 맛의 카페 ‘사월’의 프레첼머랭쿠키!!
봉지를 열면 한자리에서 다 먹어야 할 거예요!!!
많이 달지도 많이 짜지도 않는 손이 자꾸 가는 맛이네요!!!
이 프리첼머랭쿠키 덕분에 집에서 가는 세계여행 홈카페
미국편 : 커피 모나코 카푸치노 모카와 카페 사월의 프레첼마랭쿠키가
멋지게 어울렸습니다.
둘 다 맛이 강하지 않아 조화를 맞춘 홈카페였어요.
함께 드루와 드루와~~~ 입니다!!
카페사월
울산광역시 동구 화정동 949 엠코타운이스턴베이 상가 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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