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 갔다가 프링글스 버팔로 윙스 맛을 보았어요!!
새로운 맛을 맛보고 싶어 얼른 사 왔습니다. ^^
파란통의 프링글스는 처음이에요.
이 프링글스는 “인터내셔널 푸드 트립!”이라는 타이틀로 "버팔로 윙스" 맛을 만들었습니다!
프링글스 케이스를 잘 보시면 미국기 모양의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그림을 잘 보시면 버팔로 윙스를 들고 있는 미국기 문양의 모자 쓴 프링글스입니다.^^
버팔로 윙 맛 시즈닝이 5.5% 들어갔네요.
오픈하는데 쉭~ 소리가 나서 놀랐습니다!!
연한 할라피뇨 같은 향이 제일 먼저 올라옵니다.그렇다고 매운맛은 아닙니다.
케이스에 적힌 원재료를 살펴 볼게요. 할라피뇨 향, 하바네로 향이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과일 파인애플 향과 레몬향 등이 들어 갔네요.
보통 프링글스 보다는 좀 진한 스파이시들이 들어 가 있어 조금 갈색이 나네요. 검은 후추같은 것들이 보입니다.
그럼 접시에 예쁘게 담아 먹어 볼게요~~
콜라가 당기지만 오늘은 물로 마실게요!!
예쁘게 잘 담았습니다!!ㅋㅋ
한 입 먹어 볼게요~ 바사삭~~바사삭!!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프링글스 칩의 부서지는 소리!!
처음 느끼는 맛은 할라피뇨, 하바네로 같이 매운 맛이 나네요. 그리고 짠 맛이 나네요!!!
혹시 다른 독특한 맛은 안 나나 하고 한 개 더 먹어 볼게요. 조금 단맛은 나지만 여전히 할라피뇨와 하바네로 맛이 제일 강하네요. 식초 맛도 살짝 나요. 그리고 또 짜 맛이 나네요.
역시 프링글스 답게 접시가 벌써 다 비워가요. 순식간에 다 먹어 버렸어요.
저는 오리지날 프링글스가 최고, 남편은 샤우어크림 어니언이 최고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도 프링글스 신제품이 보이면 또 사먹어 볼 거예요. 새로운 먹어보기 전에는 그 맛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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